[음주운전 극혐함] [과즙세연열애호소남도 마찬가지] [단한번도 ㅇㅁ였던 적이 없음]
2020년 이쯤에 미국 있었는데 내가 체감한 거는 케이팝 특유의 팬덤 문화을 우리야 익숙하지만 저쪽에선 처음 봐서 신기해한다는 거였고 얘들이 이런 팬덤을 어떻게 모았나 원인을 분석하면서 의미부여한 게 LGBTQ나 비백인 같은 비주류들으 ㅣ목소리를 어쩌구였음 실제로 그랬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해외 매체에서 그렇게 의미부여를 해서 분석기사 쏟아지고 그랬음 ㅇㅇ 그리고 너무 당연하게도 이런 정치적 의미가 더해진 셀럽들은 원래 매체들이 호들갑 많이 떨어줌 21세기의 비틀즈다 지금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보이그룹이다 이런 호들갑들은 걍 저런 맥락에서 같이 튀어나온 걸로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