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던이 새로운 출발을 암시했다.
던은 16일 "Virtual human edanmaverick with ihorn"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던의 버추얼 휴먼 캐릭터 '단이'와 산양을 모티브로 만든 크리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단이'는 던과 상당히 흡사하게 생겼으며, 작업하는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줘 추후 어떤 프로젝트 결과물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던은 지난 6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영혼을 나눈 단이를 소개합니다. 오랫동안 단이와 함께 만들어온 무언가를 공개할 예정이에요. 단이의 행보를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