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차릴때도 다같이 자기할수있는거 쫌쫌따리 알아서 하더니(하다못해 소개라도 함) 치울때도 다같이 일어서서 치우네...요즘 회사에서 비오는날 열린 창문조차 안닫고 지나가는 사람들만 봐서 그런가 무슨 유니콘같이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