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덕질을 거의 15~16년? 만에 하는 중인데
최애가 팬들한테도 너무 잘하고
최애가 팬들한테 갖는 감정이 팬들이 최애한테 갖는 감정만큼이나 큰 거 같고
팬들 사랑에 영향을 되게 크게 받는구나(긍정적으로) 하는 게 느껴지거든
돌만 안 판 거지 다른 덕질은 쭉 해왔는데
그땐 느껴본 적이 없는 감정이라 뭔가 신기하면서도 좋더라구
같은 마음이구나 싶은 느낌?
근데 케톡방 보면 팬들하고 소통 잘하고 표현 잘하는 돌들 많은 거 같아서
요즘 돌들은 이런 게 자연스러운 건가 싶고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돌덕질 하는 건가 싶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