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건, 바다 건너 한국에서도 난리가 났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이 영상을 에스엔에스에 올리며 “역시!” 하고 무릎을 쳤다. 한국에서 동시대에 이 노래를 즐긴 사람들은 40대 이상이다. 1999년 국내 개봉해 흥행한 일본 영화 ‘러브레터’에 인상 깊게 쓰였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알게 된 이들도 적지 않다. 거기엔 젊은층도 포함될 것이다. 어쨌거나 한국인들 역시 이 노래로 아련한 향수에 젖어든 건 분명해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95896?sid=103
뭔...? 향수요?
아니 네?
향수에 젖었다기보다는 그냥 케돌판에서 귀엽다고한거고
머글들한테 뭐 그정도까지 난리난건 모르겠는데
그리고 향수에 젖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