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포마에서는 항상 잘받았다 포장 잘해줘서 고맙다 하고 거래완료 요청 버튼 누르거든.
특히 남는 컨포 넣어주시는 천사분들이나 간식 챙겨주시는 천사분들 은근 자주 만나서 그런분들한테는 오두방정 떨면서 감사하다고 장문 감사톡 남김.
근데 뭔가 어쨌든 거기는 거래완료버튼때문에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한번씩 들어와서 확인을 해줘야되서
겸사겸사라는 느낌이라 그래도 된다는 느낌이 있는데,
트위터는 좀 대량으로 파는 사람도 많고 보내놓고 굳이 확인 안해도 되니까
인사 연락 보내면 귀찮을까봐 잘 안보내거든.
(여기도 잘 챙겨주신 분한테는 감사 디엠 남기긴 함. 특히 소소하게 개인거래 하시는분들한텐 거의ㅇㅇ)
뭔가 그래도 메세지 받는 입장에서 귀찮은건 아니지? 감사가 나쁜것도 아니고....
갑자기 신경쓰여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