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질까봐도 아니고 자빠질까봐라서 웃김ㅋㅋㅋㅋㅋ 보는 사람도 어엇했는데 안기는 사람은 오죽했겠나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태현이 수빈이 한쪽 팔에 매달려다닌게 엊그제같은데 언제 저렇게 짱쎄졌냐 수빈이 말대로 굳건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