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 로 둘 다 하다온 덬인데 애초에 큰 걸 바라지도 않았음
게임성 좆까고 과금상품만 존나 내고 신규 컨텐츠 개발은 게으르게 하는게 티나도 걍 정신승리했음
내가 재밌음 그만이라고 하면서
여캐 노출도 다 흐린눈 했음
딱봐도 유아체형 캐릭인데 설정상 500살 넘었으니 합법이라고 씨부리고 비키니 쳐내도 걍 내가 안 사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음
좆같긴한데 겜 주 소비층이 남자니까 어쩔수 없는거겠지 나라도 남아서 목소리 내야지 했음
여성친화적인 운영 해달라는것도 아니었고 그냥 진짜 딱 하나...
개쓸데없는 창조논란에 먹금만 해달라는거였는데 그걸 안 해준거임
설마 저런짓을 하겠어 쟤네들도 생각이 있고 다 사회인인데 에이 설마~ 이런 생각이었는데 아니더라
걍 게임 개발진들부터가 인셀이라 개노답임 ㅋㅋㅋㅋ
그렇게 콩깍지 한번 벗겨지고 나니까 국산겜보다 훨씬 돈 적게 들면서 더 재밌는 경험 선사해주고 유저보다 개발진들이 더 게임에 진심인 게임들이 한트럭이더라ㅎㅎ..
암튼 나부터가 흐린눈 존나게 하다 탈출한 사람이라 그런가 아직까지도 못(안)접은 메친로친들보고 딱히 뭐라하지도 못하겠더라
초딩때부터 넥슨겜에 인생 박은 내가 어떻게 뭐라하겠어 걍 그사람들도 언젠가는 탈출하길 바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