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막음 당하고 흐린눈 하고 그랬던 게 무지 괴로웠던 것도 아니고 덕질하면서 좋았던 기억들도 있지만 말 나온 김에 털어놓는거지그리고 어제 사재기랑 화양연화 컨셉 남의 아이디어 가져와놓고 방시혁이 입닫은 거에 현타오고 추억 더러워진 기분이라 말하는 과거의 팬들도 있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