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뉴이스트가 새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5월 8번째 미니앨범 '더 녹턴' 발매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뉴이스트가 4월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 중이다"며 "7년 만에 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새 앨범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가 크다. 메인 프로듀서 백호가 색다른 사운드 구현에 나섰다. 멤버들의 참여도도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편이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끝난 상황이다. 뉴이스트는 역대급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환상의 칼군무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