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하믄 보여주겠지하는 맘으로
오늘도 앓앓이야아아😭🥹🥺😭🥺🥹
내가 좋아하는 서리 대사🐰🫶
이때 조곤조곤 참 긴 대사였는데
이 대사가 서리단심이 삶을
그대로 전해주는거라 먹먹하면서도
막아뒀던 뭔가를 훌훌 털어내고
편안해진 그 마음을 느끼게 해줘서,
표정 목소리톤 호흡 다 너무 좋았어서
개인적으로 짜릿했어🥹
그리고 나는 무엇보다 연기할 때
임지연 눈빛이 너어무너어무 죠아ㅠㅠㅠ
빠져들고 몰입시키게 하는 일등공신이야🫠
흐앙 이 제스쳐조차 사랑스러워🫠
...난 말이지
사는 게... 좀 형벌 같았거든?
하루하루가 꼭 벌을 받는 거 같았어
쓸데없이 태어나 왜 벌을 받나
이리 살 거면 차라리...
그냥 차라리...
세상에 나지 않았음 좋았을걸
내가 여기에 온 것도
말로는 '상으로 여기자‘
'두 번째 기회로 삼아보자' 다짐해 봤지만
'또 벌이구나' 했거든
'이 생은 또 어떤 고통을 주려나' 그랬거든
한데 신기한 건 말이야
여기에 와서 난 좀 웃었던 것 같아
할머니도 만나고 너도 만나서
마음이 좀 편했던 것 같아
태어나 처음으로
그래서 그냥 퉁치려고
진짜 상으로 여겨보려고
‘여태 못 받아 밀린 상 한꺼번에 몰아 받는다‘
그리 여겨보려고
...우리 백년해로하자
...
아니, 내가 돌아가지 않아
돌아갈 필요가 없어졌어
돌아왔거든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 우리 서리단심이 팬아트🐰🫶
금손들이 있어서 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