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단독 내방 인터뷰 이후, 수십 명의 취재진이 함께한 라운드 인터뷰 현장에서 다시 만난 김재원은 텐아시아를 보자마자 "잘 지냈냐"고 먼저 안부를 물으며 밝게 웃어 보였다. 가파른 성장세 속에서도 특유의 붙임성과 인사성은 여전했다.
김재원은 2년 전 인터뷰 당시 사진 촬영이 없었음에도 모델 출신다운 패션 감각으로 한껏 멋을 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인터뷰 외 다른 일정이 있냐고 묻자 그는 "집에서 왔고 끝나고도 약속 없다"며 인터뷰를 위해 셀프 스타일링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신예 2년 전 인터뷰 당시에도 약 1시간 30분 동안 자신의 이야기를 조리 있게 풀어내며 "뒤에 일정 없으니 편하게 더 물어봐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던 배우다. 이번 라운드 인터뷰에서도 변함없이 귀여운 매력과 솔직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