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배우들이 캐릭터에게 남기는 인사
- 📝 상민이 경록에게
경록에게
안녕 경록아 오랜만이야
작년 이맘때 즈음
너랑 마지막 인사를 했던거 같은데
1년이 지난 후에 편지를 쓰게 됐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네
그만큼 하고싶은 말이 많은거 같아
처음 경록을 만났을때 아직도 잊지 못해
정말 내가 해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크게 들었어
근데 계속 읽다보니 나랑 닮은 점이 많았어
특히 말투!
그래서 너가 참 좋았어
그래서 그런가 겁나지도 않고 내가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처음이었어
그리고 내가 잘했을까 끝나고도 많이 생각해봤거든
서툴렀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진솔하게 했던 거 같아
경록 덕분에 내가 몰랐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꺼낼 수 있었어
진심으로 고마워
미정 요한이랑 함께했던 따뜻한 날들
그들이 알려줬던 따뜻한 감정 기억하며 살아갈게 경록 안녕!
Goodbye Amigo 🫶🏻
https://x.com/NetflixKR/status/202726493712331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