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하나를 만든 때도 수많은 선택이 필요하죠. 그때마다 내린 선택이 좋은 결정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가만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답은 항상 정해져있어요. 다만 외면하고 싶을 때가 있죠. 저는 '하고 싶은 것'과 '해야 될 것'이라고 표현하는데요. 하고 싶은 걸 하는 건 어렵지 않잖아요. 그래서 결정을 내릴 때는 늘 '해야 될 것'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팀원들에게도 자주하는 이야기예요.
4학년2학기때 자퇴를 할 정도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늘 해야 될 것을 선택하는 편이라고 하는 걸 보면 요리사를 선택한 것도 충동적인 것만은 아니었겠구나 싶고
지금도 사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해야 될 것'을 하는게 눈에 보여서 더 멋있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