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공연때마다 쪼끔씩이라도 드럼라인 바꿔오는거 볼때마다
진짜 얼마나 많이 연습했을까, 얼마나 고민했을까,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어서
너무 감동이고 기특하고 그랬어ㅠㅠ
웰쇼도 녹음했을때랑 다르게 라이브때는 더 풍성하게 해주고
다른 곡들도 쪼끔이라도 라이브는 음원이랑 다르게 연주해줄때마다 진짜 너무 행복했다ㅠㅠㅠ
도운이의 노력과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는 예쁜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좋았어!
내년에도 도운이도 그렇고 마데들까지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