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지디 무대보고 아직까지도 여운에 젖어서 주접글 쓰고싶은데ㅋㅋㅋ 마땅히 쓸곳이.. 없어서 찾아헤멨더니... 국유방에서 달린다는 댓글을 보고 일루와봤어
중고딩때 우리 학교에서 나만빼고 빅뱅 다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빅뱅 인기 진짜 많았는데 난 그때 빅뱅 노래만 즐겨듣고 흔히말하는 팬까진 아니였거든
근데ㅋㅋㅋ아니였나봐 그냥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씩은 빅뱅과 지디를 품고 있었나봄ㅋㅋㅋ왜 아직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떨리지
전부터 슼에 지디 소식 올라올때마다 맨날 한말이긴한데 오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난 느낌이야 정말 잘왔다고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수고했다고 안아주고싶더라
지디덬들도 지금 화제성 잘즐기고 어덕행덕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내 본진이 먼훗날 지디처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글을 마무리 어떻게 짓지ㅋㅋ아무튼 지디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