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입장에서 제일 벅차는게
내 가수가 누구보다도 내 그룹을 아낀다는 지점인데
지용이는 항상 빅뱅에 진심이야
그냥 지용이가 빅뱅을 너무 좋아해ㅠㅠ
기둥처럼 굳건하게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멋있는건 애들이랑 하고싶다는 말도 좋고
솔로랑 그룹색 다른 카테고리로 폭넓게 가져가는 것도 좋음
그냥 내 덕질을 부끄럽지 않게 해줘서
계속 돌아와줘서 아니 떠난 적 없어줘서 고마움
ㅠㅠㅠㅠㅠㅠㅠ
난 진짜 지용이를 솔로가수로도 사랑하는데
이 그룹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살아온 커리어가
너무너무 좋고 소중하고 고맙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