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아니었으면 애초에 문 앞까지 오지도 않았겠지만
적당히 발만 넣었다 뺄랬는데 그 문을 닫아버리는 건 성격이야
무해하고 다정하고 섬세하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자기가 귀여운거 모르고
잘하는 완벽하고
못하는 건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공부해오는 성격
적당히 발만 넣었다 뺄랬는데 그 문을 닫아버리는 건 성격이야
무해하고 다정하고 섬세하고 귀엽고 그러면서도 자기가 귀여운거 모르고
잘하는 완벽하고
못하는 건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공부해오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