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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구시를 알게된 경로가 밀정->택시운전사->바달집(이때부터 입덕)->놀아여(덕질시작) 이렇게거든
그래서 한번도 눈물연기를 본적이 없었단말야. 강한연기 아니면 수줍은 본체 밖에 못봐서 이 사람의 멜로감정 가득한 눈물연기 어떨까 궁금했거든
근데 딱 놀아여에서 저 씬 보는데 너무 좋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막 펑펑 우는 씬이 아니라 눈물이 그렁그렁 차올라서 한줄기 또르르 흘러내리는데 그냥 좋아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