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림치는구나 하는 점이었어요. 그럴 줄은 몰랐거든요. 혼자서 덤덤하게 고민하고, 현장에서도 여유롭고 태연한 스타일의 배우일 줄 알았죠.이거 박감독님 인터뷴데 내가 캘 팬 되기전 느낀 거랑 비슷물론 노력도 하지만 90% 재능으로 연기한다 생각했던 배우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