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에 마플 피곤하면 말해주라.
아까 다른통통이들도 글 썼지만 주최측은 그래도 노력하긴 했었나봐.
명단 주도한 사람들이 자기들 어제(지금 기준 엊그제)부터 와서 기다렸다면서 계속 우겼나봄
처음엔 주최측도 해산 시키려고도 하고 내일 8시까지 명단 받고 추첨하겠다고도 했는데
그 사람들이 계속 막무가내로 우기면서 내일 부산행(사람 몰리는거 비유인듯) 찍다가 다치면 책임질거냐고도 하고
자봉하는 분들 어린데 거기다대고 계속 짜증내고 본인들 생계도 던져두고 일찍와서 기다렸는데 앞자리는 보장해줘야 하지 않냐고도 하고..
이런 시기에 소위 올드비들이 원래 자기들이 쉽게 보던 행사 못보면 짜증나는거
심적으로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런 행사에서 그 난리 쳐서 배우한테 좋을게 뭐냐고..
당장 입덕한지 얼마 안 된 나도 배우걱정부터 되던데
올드비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