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새학기가 9월시작인데 여름페스티발뛰고
9,10월 며칠건너 국경넘어서 연주 연주..
컨디션은 당연히 안좋을수밖에 없겠지만 컨디션을 차치하고도
애초에 일정이 너무 빡빡한것같다
중이염에도 비행기타고가서 연주하겠다고 했을 정도니
이번 캔슬은 컨디션때문만은 아닐것같다
내년2월도 괜찮은거 맞을려나?
한달빡세게 돌리고 한달휴식할수있게
스케줄짰다고 하던데
그러면 흐름이 뚝뚝끊겨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안갈수가 없을것같은데
학교를 안다니거나 외국생활이 아니면 몰라
미성년때는 어머니가 계셔서 가능했지만
19세 이제 자립시작하는 연주자에게는
여러모로 부담되는 상황일수밖에 없을듯
올해만 캔슬이 4번째아닌가 싶은데
밀라노리싸 미국라이드센터 독일페스티발 미국리싸
애초에 캔슬낼일없게 ㅅㅅㅅ가 무리없이 잘좀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