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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수들이 선정한 올 한 해 최고의 선수는 이정후(24·키움)였다.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23일 "내달 2일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2022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오후 12시부터 KBS N 및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은퇴 후, 각지로 흩어져 활동 중인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개최하는 본 행사는 현역 선수들의 시상식을 겸하며 어느덧 10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각종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현역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에게 '레전드 특별상'을 수여하고, 작년 타격왕에 이어 193안타, 113타점,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의 성적으로 올해 타격 5관왕을 달성한 이정후가 프로야구 선배들의 표를 받으며 2년 연속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https://naver.me/FU9rCvBC
정후 축하해🎉
은퇴 선수들이 선정한 올 한 해 최고의 선수는 이정후(24·키움)였다.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23일 "내달 2일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2022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오후 12시부터 KBS N 및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은퇴 후, 각지로 흩어져 활동 중인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개최하는 본 행사는 현역 선수들의 시상식을 겸하며 어느덧 10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각종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현역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대호(롯데 자이언츠)에게 '레전드 특별상'을 수여하고, 작년 타격왕에 이어 193안타, 113타점,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의 성적으로 올해 타격 5관왕을 달성한 이정후가 프로야구 선배들의 표를 받으며 2년 연속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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