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랩미팅에서 낭독한 가사야!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에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 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볼 수 있을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마음에 살아 숨쉴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진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 할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에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 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볼 수 있을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마음에 살아 숨쉴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진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 할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