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챱고백 원래 시믿 좋아하는 곡 아니었어
처음 들었을때가 중고딩 시절인데... 그땐 감정과잉으로 느껴졌음ㅋㅋㅋ
암튼그렇게 살아오다가 이번 콘에서 시믿 라이브 처음 들ㅇㅓ보는데
그 사이에 나도 연애도하고 이별도 하고 그래서그런가 ㅋㅋㅋㅋㅋ 와 너무 절절하고 가사도진자 내 얘기 아닌가싶고
무엇보다 엥 이게 라이브가 된다고? 그것도 이렇게 갓벽한 라이브가?
첫콘중콘 갔는데 둘다 쩌러주셔서 진짜
이틀연속 라이브가 된다고?????
진짜???????????????
앞으로 평생 시믿할것
이번 콘서트로 좋아진 노래 : 시믿 하나의달
하나의달도 탄생배경(꿈얘기) 알고 들으니까 몽환적으로 느껴져 달 걸린 이미지가 생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