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연고지 팀이 오래 가기 편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도저히 내 지역 팀부터 시작하면 이건 정 못붙이겠다 싶은 분들 대상으로 한번 써보자면,
일주일에 많아야 1.5번인 축구 편ㅡ안하게 승무패가 아닌 몇 골 넣는지를 따지는 축구를 보고 싶다 : 전북
게임할 때 변태적인 난이도 좋아한다. 언더독 좋아한다. 한번 전진하면 몽골 기마병마냥 뛰어다니는 축구 좋아한다. : 인천
직관은 잘 못가는데 앵글은 좋은 앵글로 보고 싶다 : 기본적으로 포항이지만 스틸야드 중계 경기
죽어라 측면 파는 축구 좋아하는데 뻥크로스 말고 진짜 측면을 파는 축구를 보고 싶다 : 대구
장현수 좋아한다. 후방빌드업 풋워크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좋아한다. : 강원
측면 파는 축구 좋아하는데 뻥뻥차면서 이따만하게 쿵쾅거리는 굵은 축구 좋아한다 : 울산
애국보수 : 상주
댓글
유니폼 이쁘고 이벤트 많은 구단이 좋다: 서울
(정말 유니폼만 이쁘고 이벤트만 많은 건 함정)
(정말 유니폼만 이쁘고 이벤트만 많은 건 함정)
이기는걸 보긴 힘들지만 한번 이길 때 감동있는 걸 보는 도박을 원한다 - 인천
시즌 중후반에 입문했다 : 인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 좋다 - 인천
감독과 선수는 잘생겨야한다-경남
극올드비들만 아는 명가시절 추억담 들으면서 팀뽕충전하는 거 좋아한다 - 부산
시간적여유가 많지 않아서 전반전만 봐야하는 상황이 많다 - 닥 울산
문전근처에서 넣을듯 넣을듯 패스만돌리는 애무축구를 좋아한다 :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