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기성용에게 이승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기성용은 “그래요?”라고 되물은 뒤, “승우가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된다. 경기에 못 나오니 아쉬움이 클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어 기성용은 “분명 승우도 팀에 어떤 행동이 올바른 건지 잘 알 것이다. 잘한 건 아니다. 아직 어려서 그렇다. 잘 타이르고, 이야기 해보겠다”고 밝혔다.
스퀘어 [현장목소리] 기성용, “물병 찬 이승우 잘 타이를 것”
1,090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