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이 내보내면 안된다는건 당연히 말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해설위원들이나 한준희같은 축협인사까지 그러는건 은근히 국대 감독 압박하는거 같아서 흠

지금이야 당연한 명제니까 다들 스무스하게 넘어가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감독을 흔드는 행위라...

2000년 초반에 히딩크가 한창 오대영 별명 지어지고 언론한테 털릴때 

쓴소리랍시고 테스트 그만하고 베스트 11 정해서 합숙하라고 훈수두던 축구인들이 생각나는건 나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