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오는 9월 1일 일본과 아랍에미레이트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숙적' 일본이 올라올 경우 선수들 역시 마음가짐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김민재는 "한일전 선수들이 이미 잘 생각하고 있고, 막말로 일본에 지면 전부 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자고 했고, 절대 질 수 없는 상대고 져서는 안될 상대"라며 "일단 잘 먹고 잘 자는 게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선수들이 몸관리하는 게 있기 때문에 100%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민재는 "한일전 선수들이 이미 잘 생각하고 있고, 막말로 일본에 지면 전부 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리자고 했고, 절대 질 수 없는 상대고 져서는 안될 상대"라며 "일단 잘 먹고 잘 자는 게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선수들이 몸관리하는 게 있기 때문에 100%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