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인 예로 서울이랜드를 들 수 있다. 구단이 창단될 당시 서포터가 없는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지만 3년차인 현재는 서포터가 없어서 홈경기의 재미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적지 않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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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랜드 팬포럼당시 서포터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와 어떤 분은 직접적으로 안좋았던 이야기를 말했었지 그리고 구단에서 EPL스타일로 누군가가 대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대표고 모두가 리딩하는 그런 스타일로 가자고 했고 모두가 응원가를 만들고 현수막도 만들고 그런 팬들이 될 줄 알았는데...결과는...!
자율적으로 하면 알아서 잘~ 할줄 알았지만 어느샌가 조용해지고 레울파크가 진짜 공원ㅋㅋㅋ 리딩하는 그룹이나 중심이 없으니 처음에는 이 응원가 저 응원가 중구난방으로 작게 나왔다면 지금은 소수를 제외하면 따라하지도 않아
구단에서 뒤늦게 아~~~주 뒤늦게 응원전문가라고 섭외하고 투입하였지만 경기를 보러갈때마다 느끼는데 그들이 전문가인지 진짜 모르겠어 축구경기장이 정말 고요해 다들 피크닉하러 온 것 같아 오는 사람들마다 경기장 분위기에 실망하고 다시 오고싶은 마음이 안든다고 말하네 ㅋㅋㅋ
서울이랜드덕분에 깨달은 것들
1. 공식서포터즈는 필요악이다.
2. 리딩팀은 필수다.
3. 응원가 만드는게 쉬운게 아니다.
4. 아스날
5. 우리나라에서 관료제 없애는게 쉬운게 아닌 걸 깨달음
6, 이랜드는 뭘 해도 안 됨
7. 그 내부안에 문제는 옛날 새정치민주연합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