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보다는 조연 역할을 맡고 있는 터라 아쉬움이 클 법도 하다. 하지만 조영욱은 경기 뒤 믹스트존 인터뷰서 “내가 생각했을 때도 나의 팀 내 역할은 조연”이라며 “팀이 원하고, 이길 수 있다면 그 역할을 해내야 한다”라고 덤덤히 밝혔다.
주연과는 먼 역할에 스스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팀의 승리다. 조영욱은 “(조연 역할을) 인정하기 쉽지 않았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우리 팀에는 나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아닌 선수가 있다. 나 혼자만 희생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이겨야 팬들이 기뻐해 주시지 않나”라고 말했다.
2018 시즌부터 우리랑 쌓아온 시간들을 아는데 팬들한테는 네가 조연일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