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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최종 명단을 제출했다. 본지 취재 결과 23세 연령 제한을 넘어 선발할 수 있는 와일드카드 3명은 이기혁, 엄지성, 양현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선수는 모두 지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본선 무대를 경험한 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