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해외리그에서 보이는거 악착같이 배워보려하며러 성장하는것도 좋고, 전술이 아주 신선하지는 않더라도 팀상황 봐가면서 임기응변으로 상대 괴롭히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해.
갈길은 멀지만 어쨌든 코칭스텝들도 전술적으로도 경기외적 매니지먼트 측면에서도 구시대에 머물러 있지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해.
진짜 행정만 잘 뒷받침 되면 좋겠는데 거긴 진짜 한참 먼게 보여서 아쉽다....ㅠㅠ 그리고 감독님들도 지금처럼 계속 차근차근 성장하셨으면 좋겠음ㅠㅠ진짜 축협이 똑같이 근시안적으로 리그에서 빼가는 짓거리 안했으면..
사실 울산팬 그리고 리그팬으로 홍명보한테 좀 아쉽기도 한게..나는 홍명보가 분명 울산 부임 직후부터 리그2연패 할때까지는 그래도 14년 월드컵때의 실패와 과오를 극복해보려고 준비를 꽤나 많이 했었고 그게 우승까지 이어졌다고 생각하거든? 본인이 전술적인 리스크가 있어도 그리고 팀 스쿼드가 좋았어도 어쨌든 팀적으로 잘 묶어서 3연준인 팀을 리그 2연패 시키는건 아주 폄하될 건 아니라 생각함.
욕심 덜 부리고 울산에서 팀을 계속 성장시켜 나갔으면 언젠가는 국대에서도 감독자리가 아니더라도 명예회복 기회가 있었을거라 봤는데..왜 국대에 그렇게 눈이 멀어 말년엔 팀도 제대로 못챙기고 본인 약점만 다 보이고 떠났는지싶어서 일면 씁쓸하고 화가나네.
축협의 짧은 식견과 졸속행정+홍명보 본인의 에고와 욕심 못버려서 도대체 몇명에게 상처줬는지ㅠㅠ 진짜 다신 되풀이 되지않고 싹보이는 감독들 리그에서 잘 성장해서 더 큰무대 도전해봤음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