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리그 3라운드를 2대1 승리로 마치고 "A매치 기간에 순연경기를 치르는 조건에 대한 프로축구연맹의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이를 울산쪽에서 거부했다. 이동경 조현우가 (A매치에)나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우리도 야잔이 (요르단 대표로 뽑혀)무조건 나가고, (대표팀에서)구성윤을 체크하는 중이라고 들었다. 박성훈 황도윤은 23세이하 대표로 뽑힐 수 있다. 우리도 (울산과)같은 조건이지만, 울산에서 안 받아줬고, 결국 연맹에서 조치를 내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틀 쉬고 4월 15일에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연맹 감독자 회의에선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틀 쉬고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시즌 초반에 그런 일정이 되면 부상자가 나올 수 있고, 1년 동안 팀을 끌고가는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4월 15일은 울산도 원하지 않을 거다. 5월 2026년 북중미월드컵 때나 다음시즌 ACLE이 시작될 때로 미루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우린 이틀 쉬고 5경기를 펼쳐야 한다. 감독 입장에선 연맹이 안 좋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울산만 좋다면 (순연경기를)후반기로 넘기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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