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수 다 오늘 오전 메디컬 진행했음.
오후에 최강민은 남해 대구 전지훈련장으로 이동했고정재상도 울산 선수단에 합류.
해당 이적의 징검다리 역할을 한게 대구의 김영기 전 울산 스카우터, 현 대구 신임 전력강화팀장.
김영기 팀장이 공개채용된 후 감독과 구단이 요청한게 레프트백이었고 최강민은 그 역할로 대구에 합류.
대구는 장성원이 무릎 부상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아웃이라 현재 급한 포지션임.
반대로 울산이 정재상을 원한 이유는 김현석 감독이 충남아산 시절부터 관심을 보이던 선수. 정재상이 평택진위 시절 현 경남 감독인 배성재 당시 수석코치가 추천을 하며 무리를 하더라도 데려와야한다 했으나 당시 선수는 대구로 합류하며 무산됨.
울산은 큰 키에 폭발력을 지닌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한 툴을 가진 선수로 보고 데려옴.
그리고 굳이 트레이드로 진행하는 이유는 최강민의 계약이 1년남았기 때문.
구단이 재계약 의사를 물었으나 최강민은 재계약에 적극적이지 않았음.
그 결과 만약 미적거리다 보스만룰로 떠나게 두느니 트레이드가 최선이라고 판단.
둘 다 연봉 인상없이 기존 연봉 그대로 수령.
해당 트레이드의 마지막 변수는 연봉 인상을 원하는 최강민의 동의 여부였음.
대구는 재정건전화 문제로 연봉을 올려주진 못하지만 선수 측의 옵션 조건을 수용하겠다고 하며 토요일에 동의를 받음.
그 전엔 인천과 화성에서 최강민을 노렸었음.
ㅊㅊ 썰호정
혹시 선수 옵션 조건이 김천상무 바로 가도 되는 그런 건가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