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c67A2nc
새 출발을 앞둔 박지수는 화려한 클럽 역사에 자신의 이름도 올리려 한다. 감독과 주장 모두 떠나고 변화의 폭이 컸어도 볼을 점유하며 저돌적으로 전진하는 축구를 선호하는 정정용 감독의 컬러가 통할 것이라 믿는다. “팀원 전부 실력자다. 이 느낌, 우리라면 못할 것이 없다.”
여기에 작지만(?) 큰 희망도 언급했다. 국가대표팀 복귀다. 축구화를 처음 신었을 때 품은 이 꿈이 그를 뛰게 하는동력이다. 2018년 11월 파울루 벤투 감독의 눈에 들어 A매치 데뷔한 박지수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시절인 2023년 6월 이후 부름을 받지 못했다. 16회서 멈춘 A매치 숫자를 조금 더 늘리고 싶다. “대표팀은 인생의 목표다. 지금도 호랑이 엠블럼(대표팀 상징)을 보면 가슴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