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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지난해 최저실점 2위로 수비가 탄탄했지만 완성도에 비해 득점이 부족했다. 정 감독은 “이번 동계훈련에서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라면서 “지난해 후반기를 보면 우리 공격수들이 나름대로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감독으로서 공격수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술과 훈련을 고심하고 있다. 우리 선수들에게 맞는 옷을 입혀야 한다는 생각이다. 안탈리아에서 해야 할 가장 큰 과제”라고 설명했다.
정 감독은 지도자로서 선수를 키워내는 역량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유현, 황문기, 이기혁, 김도현 등의 포지션 변화도 성공적으로 끌어냈다. 정 감독은 “올해에는 우리가 전반기 ACLE, 후반기 ACL2까지 나가면 한 시즌 네 개 대회를 병행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22세 이하 의무 출전 규정이 사실상 폐지됐지만 어린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동계 훈련에서는 포지션 변화가 가능한 선수도 살펴볼 것”이라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