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청주FC가 2026시즌을 이끌 제4대 감독으로 CR 플라멩구와 FC 포르투를 거친 포르투갈 출신 마누엘 레이스(Manuel Reis) 감독을 선임했다.
이번 선임과 함께 해외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수석코치 조르지 필립(Jorge Felipe Sáez Pérez)과 골키퍼 코치 칸디도(Cândido Rego)를 코칭스태프로 구성했다. 두 코치는 다양한 리그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온 인물들로, 마누엘 레이스 감독의 축구 철학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