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이적 공식 발표 이전
류청 기자가 문자로 왜 이렇게 어려운 길로 가느냐고 물어봄
그리고 시즌끝난 시상식에서 기성용이 류청기자 발견하고
기자님 그 때 문자로 어려운 길로 가냐고 보내셨지 않았냐고 하면서 기분좋았다고 함
그리고 6월에 프리뷰 쇼 생방송에서 기성용 이적사가에 대해서 다루고 나서
갑자기 강부자 선생님께서 전화가 오셨는데 이유가 본인이 화가 나서 전화 하셨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서울이 이럴 수 있냐 나이든 선수한테 잘해줘야지라는 말을 하셨다고 함
추가로 기성용 유니폼 판매량이 어마어마했다고 함
작년(23년) 유니폼 판매량이 오베르단, 완델손이 비슷한 수치로 1,2위였는데
기성용은 반년만에 그 둘을 합친거보다 많았다고 함
사실 기성용에 대해서 박태하 감독은 무조건 성공하고 팀적으로도 구단으로도 성공한다고 확신을 했지만 포항 구단에선 우려가 조금 있어 고민을 한 끝에 영입하는 쪽으로 결론났다
출처 류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