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와 선수는 극단적으로 위계질서가 있는 관계인데 거기서 폭행이 있았는데 그걸 그 당시 풀었다고 말하는게 좀 웃기긴 하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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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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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3때 담임이 엄청 애들 때리고 폭언하는 인간이었거든
나도 겁나 맞았던적 있는데 그때는 그러려니했고 졸업할때까지도 그냥 선생님이니까 잘 지냈어
근데 나이가 들수록 그때 그 기분과 경험이 너무 불쾌하더라
그냥 같은 사람인데 내가 강압적인 관계에 의해서 폭력을 당했고 그걸 그냥 암말도 못했다는 자체가 되게 무력해지는 기분...?
그래서 나는 임민혁이 왜 그런 글을 썼는지 너무 이해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