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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티아고는 “감독님께서 강조하신 걸 계속 생각하고 플레이하려고 했다”면서 “강하게 하고 압박도 하고 득점이나 도움으로 팀을 도와달라고 하셨다. 감독님이 강조한 부분만 생각하면서 경기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득점 이후 독특한 골 세리머니를 한 티아고는 “정말 화장실이 너무 급했다”면서 “득점하자마자 라커가 엄청 가까워서 바로 뛰어 들어갔다”면서 “그래서 경고를 받았다. 심판과 상의를 했는데 심판님께서는 다음부터는 화장실이 급하면 이야기를 하라고 하셨다”고 웃었다.
티아고는 “실제로 라커에 들어가서 소변을 보고 나왔다”면서 “득점을 하지 못했다면 아마 계속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을 것이다. 뭔가 이벤트가 있다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 그런 이벤트가 담긴 세리머니는 아니었다. 혹시 ‘퇴근 세리머니’가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퇴근보다는 일단 화장실이 더 급했다”고 밝은 표정으로 답했다. 티아고는 인터뷰 이후 또 다시 손을 흔들면서 선수단 버스에 올라 정말로 퇴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