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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콤파뇨는 "오늘 명단에 들었길래 '벤치에 있다가 워밍업만 하고 끝나겠네'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경기가 치열한 양상이었다 보니 나오게 됐다. 사실 경기에 뛸지 잘 몰랐다. 감독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 결정이 내 득점과 함께 팀에 승점을 벌어다 주는 결정이었다"라면서 "감독님께서는 처음에 나에게 10분 정도를 말씀하셨다. 25분을 뛸 줄은 몰랐다. 아직 몸 상태가 50%도 안 되지만 승점 3점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복귀전에서 첫 터치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꽤 의미 있는 기록일 수밖에 없다. 콤파뇨도 "스트라이커로서 팀이 0-2로 지고 있었기 때문에 들어가게 된다면 득점을 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첫 번째 터치가 바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보다 더 환상적인 건 없을 것 같다"라면서 "수원FC가 경기를 정말 잘 풀었지만 우리가 후반전에 뒤집지 않았나. 오늘 승리로 다른 팀에 주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북이라는 팀이 리그 선두로서 죽지 않았음을 보여줬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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