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이가 골 넣은 것도 좋았고 한쿄가ㅠㅠㅠㅠ한쿄 골 넣으니까 얼라들이 다 달려가서 축하해 주는 것도 좋더라ㅠㅠㅠㅠ
한쿄가 어떤 심정으로 전북에 남기로 한 건지 이루 짐작할 수가 없는데... 일개 전북팬으로선 그저 남은 선수 생활 후회 없이 보냈으면 하는 맘뿐이네
N팀에서 잘하고 좀 A팀 상황이 안정됐을 때 A팀 공격 옵션으로 한쿄 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에서 짤순이 A팀 뛸 때마다 이거 노장들한테 못할 짓이란 생각 많이 해서 상황이 좋아져야함ㅋㅋㅋㅠㅠ...
그나저나 어제 에르 한 짓 생각하니 더더욱 7번 뺏어서 한쿄 달아주고 싶음ㅡㅡ전북 7번은 한쿄에서 진우로 넘어가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