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지훈련을 떠난 전북은 일단 영입을 하지 않은 채 기존 자원을 테스트했다. 연습경기에서 몇몇 센터백을 레프트백으로 테스트하고 B팀에서 김준영 등을 올려 활용하기도 했다. 경쟁력을 보였지만 전체 시즌을 생각하면 전문 레프트백 영입이 요구됐다.김영빈 김하준 좌풀백 돌려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