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190cm 장신 센터백 진시우가 광주FC로 임대를 떠난다.
13일 축구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광주FC가 전북 센터백 진시우를 임대 영입해 수비를 보강한다.
2002년생 진시우는 2024시즌을 앞두고 신인 자유 계약으로 전북에 합류한 센터백이다.
키 190cm, 체중 80kg로 탄탄한 체격을 갖춘 진시우는 다재다능한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 큰 키 덕에 제공권 싸움에도 강하고, 수비 능력뿐만 아니라 발밑도 좋아 빌드업에 가담하는 능력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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