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팀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느낌이야
사실 오랜만도 아니지 이런적 처음인 것 같음
돈만 받아가던 고연봉자들 정리하고 그외에도 정리해야될 선수들 정리하고 어린선수들 임대 보내고 필요한 자리만 딱 영입해서 스쿼드 홀쭉하게 만들고 1차전훈부터 이렇게 스쿼드 갖춰서 가는거 처음봐
프런트를 봐도 화가 안나고 감코스탭들을 봐도 화가 안나고 선수들을 봐도 화가 안나고 게다가 미디어팀까지 너무 잘해주니깐 너무 행복해,,,,
꿈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
이게 뭐라고 왜이렇게까지 감정적이게 구는거지? 싶을 수도 있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작년 겨울하고 비교하게 돼서 더 그런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