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190
그런데 네 경력 엄청 화려하잖아. 왜 전북에 온 거야?
마이클 김 디렉터님, 이도현 단장님과의 '커넥션'이 주요했던 것 같아. 그분들과 이야기하면서 구단의 계획이나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에 대해 공유했어. 그런 게 잘 이어지다 보니 계약서에 서명을 했던 것 같아. 다 알겠지만 이미 다섯 달 전에도 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지. 내가 한국의 국가대표 감독 명단 후보에 있었다는 소문 말이야. 그래서 꽤 유명한 한국 유튜브 채널 두 개와 인터뷰도 했었어. 그 이후에 작년 11월에는 여행하려고 서울에도 있었지. 이런 걸 영국에서는 'It's Coming'이라고 표현하더라고. 뭐 '자연스럽게 오게 됐다'라는 뜻이지.
길다 전문으로 봐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