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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중원 핵심 정호연이 은사 이정효 감독 품을 떠나 해외로 진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행선지론 미국 MLS가 유력하다.
6일 이적시장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익명의 MLS 구단이 정호연 영입을 위해 광주 구단에 15억원 안파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평소 해외 진출을 꿈꿔왔던 정호연이 MLS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일지가 관건이다. 정호연이 제안을 수락한다면 홍명보, 황인범, 김문환에 이어 K리그에서 MLS로 직행하는 역대 4번째 선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