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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박정인이 반년 만에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대전하나시티즌을 떠나 새 팀으로 이적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광주FC의 적극적인 러브콜과 더불어 가장 먼저 접촉한 수원삼성, 승격팀 FC안양 등이 경쟁하는 구도다.
K리그 이적시장에 밝은 관계자들은 박정인이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찾고 있으며, 여러 구단의 경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당초 유력하다고 알려진 팀은 내년이야말로 승격을 노리는 수원삼성이었다. 하지만 수원 이적설이 알려진 뒤 약 보름이 지나도록 진전이 없자 K리그1 구단들이 한결 경쟁에 뛰어들었다. 광주와 승격팀 FC안양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