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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승부수를 던졌다. 국가대표 출신 토종 스트라이커 김지현(28)을 품에 안았다.
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조선을 통해 '수원 삼성이 울산 HD에서 뛰던 토종 스트라이커 김지현 영입을 눈앞에 뒀다. 구단 합의는 마무리에 들어갔다. 사실상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 놓은 상태다. 김지현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복수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다. 그는 수 많은 관심 속에서 수원을 선택했다'고 전했다.